
매 달 50분이 넘는 신규 패션 브랜드 대표님을 뵈면서매번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대표님, 누가 좋아하라고 만든 브랜드인가요?"감도 높은 룩북, 유니크한 디자인의 브랜드 대표님도,편안한 룩북, 대중적인 디자인의 브랜드 대표님도똑같이 당황하게 되는 질문입니다.대표님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누구라도 좋아해주면 좋죠""대중적인 브랜드니까 누구나...?"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대표님은 패션 의류 브랜드를 창업해도돈 벌긴 힘드실겁니다.안녕하세요 패션 의류 전문 대행사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마케터 서준현입니다."저 좋자고 만든 브랜드인데요?"만약 대표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면,100점짜리 정답입니다.적어도 누구한테 팔릴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으니까요.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디테일을 깊게 팔수록나와 비슷한 사람..

무신사 블프는 매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습니다.입점한 브랜드들은 일주일만에한 해 매출의 10%수준의 매출을 올렸죠.29CM의 이굿위크도, W컨셉의 더블유위크도마찬가지로 흥했습니다.사람들이 플랫폼에서만 옷을 사나? 싶을 정도죠.아, 물론 대표님은 하나도 관심 없으실 겁니다.아무리 많이 팔아봤자 30% 가까운 수수료를 내니까심하면 적자, 좋아도 수익이 거의 없는 수준이죠. 최대 매출 무신사 행사 ‘무진장’... 중소업체 “남는 건 없네”[인사이트코리아 = 김재훈 기자] 패션플랫폼 강자로 올라선 무신사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무진장’을 마무리했다. 매년 최대 판매실적을 갈아치웠는데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입점 브랜드www.insightkorea.co.kr 팔아봤자 남는 것도 없는데괜히 일은 해서 ..

저희 옷이 퀄리티가 정말 좋거든요, 근데 왜 안팔리는지 모르겠어요.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서 퀄리티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백화점 명품 브랜드에서 쓰는 부자재 그대로 써서 품질 정말 좋아요.패션 브랜드 미팅 진행하면,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그 때마다 저는 "퀄리티에 에너지 쓰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패션하는 사람이 퀄리티를 신경쓰지 말라니,도대체 무슨 말인가 싶으실텐데요.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매달 가장 많은 패션 쇼핑몰, 브랜드를 성공시키고,증명하고 있습니다. (매 달 10일 포트폴리오 업데이트)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임혜원 이사 입니다.글을 읽고 계신 대표님들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저희 브랜드 옷이 퀄리티가 좋지는 않은데.."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제..

패션 브랜드를 시작하셨다면 가장 먼저,'대표님이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세요. 매출 내는 법을 알려준다더니,무슨 무책임한 말이냐구요? 패션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서 경력도 있고,내가 브랜드를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면확신이 있으셔서 브랜드를 창업하셨을겁니다. 가장 먼저 내 감각, 내 실력으로 직접 부딪혀보세요. 창업 단계부터 조언이랍시고,매년 패션 브랜드 40%가 망한다더라,패션 브랜드는 이렇게 해야 돈 번다더라,요즘 이런게 트렌드라더라. 하는 얘기를 들어도 귀에 안들어오실겁니다.오히려 괜히 어줍잖게 조언을 따랐다가는 미련만 남게 되겠죠.(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무조건 성공인데..) 그렇게 한 시즌만 보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대표님이 무시했던 패션 브랜드 대표님들도사실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걸요...

"제품은 자신 있어요. 이제 마케팅만 잘하면 됩니다. 남들 하는대로 다 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매 달 50개 이상 패션 브랜드의 대표님을 뵙다보면 하나같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모델은 무조건 외국인 ● 자사몰, SNS엔 잘 찍어놓은 룩북'만' 보여주기 ● 상세페이지는 룩북 이미지, 영상으로만 제작 이런 브랜드 수십, 수백개는 보셨을겁니다. 소비자들에겐 대표님의 브랜드도 '똑같습니다.' 우린 달라! 라고 우기기만 하는 평범한 브랜드 1, 2, 3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류 쇼핑몰, 패션 브랜드 마케팅 1위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마케터 한승조입니다. ■ 쇼만마가 업계 1위를 자처하는 이유 먼저, 대표님이 말씀하신 '남들 다 하는대로'라는 고정..

"이걸 몰라서 매출이 안났던 거였네요.." 6월 한달 간 50분이 넘는 패션 브랜드 대표님들을 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준비도 안된 채 날린 광고비가 많게는 수천 단위였습니다. 광고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을 낼 수 있는' 상태로 광고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미팅 때 뵀던 대표님들께 말씀드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에서 매 달 200개 업체의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는 한승조입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 패션/의류 브랜드 창업의 '안타까운 현실' 한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신생 브랜드 대부분은 모아둔 돈을 제품을 만들고, 수백만원짜리 룩북을 찍는데 사용합니다.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매출이 날거라고 생각하시죠. 네, 매출..

패션 브랜드, 의류 쇼핑몰 200개 업체의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한승조 매니저입니다. 패션 브랜드 마케팅, 저비용으로 혼자 하는 법 패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이거나,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이라면 항상 이런 고민이 있으실겁니다. "광고, 마케팅 성과는 저조한데, 룩북을 다시 찍을 예산은 없고..." "매출도 안나는 이미지에 광고비를 쓰자니... 이번 시즌 어떻게 하지?" 광고 소재만 바닥난다면 상관 없지만, 매출로 이어지는 룩북 이미지가 없다면 당장 다음 시즌을 기약하기도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 추천 칼럼 : 패션 브랜드 룩북, 최대한 싸게, 자주 찍어야 하는 이유 대형 브랜드가 내부에 포토그래퍼를 두고 사진, 영상 컨텐츠를 매일 매일 생산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