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커머스, 1900명 감원 '칼바람'…쿠팡만 1200명 늘어지난해 e커머스 인력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e커머스 기업들이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 한 해에만 인력 규모를 1900명 가까이 축소한 가운데 쿠팡만 1200여명을 늘리며 덩치를www.etnews.com안녕하세요, 매달 200개 이상 패션 브랜드, 의류 쇼핑몰의 광고를 책임지고 있는"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대표 서승재입니다.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전년 동기 대비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한 쿠팡에 입점해야겠다?패션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님이라면,쿠팡을 제외한 나머지 2개의 플랫폼에 집중하셔야 합니다.쿠팡을 왜 제외해야 하는지 곧바로 이해가 안 되신다면, 아래 칼럼부터 읽어봐주세요.■추천 칼럼 : 흑백 요리사에서 배우는 마..

무신사 블프는 매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습니다.입점한 브랜드들은 일주일만에한 해 매출의 10%수준의 매출을 올렸죠.29CM의 이굿위크도, W컨셉의 더블유위크도마찬가지로 흥했습니다.사람들이 플랫폼에서만 옷을 사나? 싶을 정도죠.아, 물론 대표님은 하나도 관심 없으실 겁니다.아무리 많이 팔아봤자 30% 가까운 수수료를 내니까심하면 적자, 좋아도 수익이 거의 없는 수준이죠. 최대 매출 무신사 행사 ‘무진장’... 중소업체 “남는 건 없네”[인사이트코리아 = 김재훈 기자] 패션플랫폼 강자로 올라선 무신사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무진장’을 마무리했다. 매년 최대 판매실적을 갈아치웠는데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입점 브랜드www.insightkorea.co.kr 팔아봤자 남는 것도 없는데괜히 일은 해서 ..

"재고는 어쩌나…" 뜻밖의 상황에 동대문 사장님들 '발칵'"재고는 어쩌나…" 뜻밖의 상황에 동대문 사장님들 '발칵', '가을은 멋 부리기 좋은 계절' 옛말 "집에 있는 가을옷도 못 입을 판" 동대문 소매 상인 "가을옷 주문 줄였다" 대신 월동 준비 빨라진 분www.hankyung.com올해처럼 가을 시즌 제품을 판매하는 '기간'자체가 확 줄어버린 상태라면FW제품의 '재고 소진율'을 어떻게 높일지가 중요합니다.고객 수가 많고, 자본금이 탄탄한 기업이라면,자사몰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재고를 어떻게든 털어낼 수 있겠습니다만.한 시즌 벌어들인 매출로, 그다음 시즌 생산에 자본을 투입해야 하는영세 패션브랜드 입장에서 올해 가을은 정말 지옥과도 같습니다.패션브랜드 특성상당장 이번 시즌에 못 팔면, 몇 달 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