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악세사리 온라인 마케팅, 놓치면 망하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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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만'마케팅

쇼만마 2022. 11. 15. 11:26

현재 200곳이 넘는 쥬얼리,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권정민 입니다.

1,000개가 넘는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들의 데이터를 마주하며,
저희 회사 내부적으로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옷이 필요해서 사는 사람은 없다, 이쁘니까 사는 것"
( = 옷이 필요해서 사는 사람은 우리 고객이 아니다 )

그리고 쥬얼리도 패션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귀걸이나 목걸이가 필요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이쁜 것을 보면, 필요하다고 "느낄" 뿐입니다.

때문에 "쥬얼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타겟팅하는 광고가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객들이 쥬얼리와 패션을 소비하는 심리를 전혀 모르고 있거나,
쥬얼리, 패션 광고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위 칼럼들은 "쇼만마"가 생각하는 온라인 쥬얼리, 패션 마케팅의 기본입니다.
각 칼럼에서 옷/의류 라는 단어를 "쥬얼리/악세사리"라는 단어로 바꿔 읽어보세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onlyfashionmkt@gmail.com 으로 편하게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틈틈히 답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댓글로 질문을 하시면 답변에 한계가 있습니다 ㅠ)

지금부터 쥬얼리, 악세사리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옷은 계절 변화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지금처럼 추워지는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니트와 아우터를 찾아보고 구매합니다.

옷만큼 변화가 빠르고 다양하진 않지만,
쥬얼리도 분명 계절을 탑니다.

여름엔 실버, 가을엔 골드,
그리고 겨울엔 진주 쥬얼리 판매량이 가장 많아지는 것 처럼요.

그래서 각 시기에 맞는 쥬얼리 제품을
집중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광고로 노출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부분 "옷과의 코디"를 놓치십니다.

쥬얼리를 사는 사람은 옷'만' 사는 사람보다
훨씬 더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쥬얼리만 이쁘게 보여준다고
절대 매력적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유행하는 옷,
내가 사고 싶은 옷,
혹은 내가 최근에 산 옷들과 함께

이쁘게 "코디된" 쥬얼리를 보여줘야 합니다.

현재 어떤 옷들이 많이 팔리고 유행하는지를 파악하고,
우리 쥬얼리를 어떤 옷들과 코디를 해야 잘 어울릴지,
또 이뻐보일지를 고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여러 패션 플랫폼(무신사/29cm/지그재그 등)을 돌아다니며
유행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저희와 함께 하시면 의류 판매에 대한 데이터는 물론,
위와 같이 쥬얼리/악세사리에 대한 데이터도 함께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막막했을 쥬얼리 마케팅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쥬얼리 악세사리 온라인 마케팅, 놓치면 망하는 포인트]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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