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달 50분이 넘는 신규 패션 브랜드 대표님을 뵈면서매번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대표님, 누가 좋아하라고 만든 브랜드인가요?"감도 높은 룩북, 유니크한 디자인의 브랜드 대표님도,편안한 룩북, 대중적인 디자인의 브랜드 대표님도똑같이 당황하게 되는 질문입니다.대표님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누구라도 좋아해주면 좋죠""대중적인 브랜드니까 누구나...?"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대표님은 패션 의류 브랜드를 창업해도돈 벌긴 힘드실겁니다.안녕하세요 패션 의류 전문 대행사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마케터 서준현입니다."저 좋자고 만든 브랜드인데요?"만약 대표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면,100점짜리 정답입니다.적어도 누구한테 팔릴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으니까요.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디테일을 깊게 팔수록나와 비슷한 사람..
브랜드 마케팅
2024. 12. 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