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달 200개 이상 쇼핑몰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대표 서승재 입니다.며칠 전 광고주 분들과의 술자리에서 나왔던,가격 설정법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라 공유드리고자 글을 씁니다.■추천 칼럼 : 유니클로와 자라의 가격 설정법, 목표 원가 전략 코로나 시기에는 우후죽순 새로 창업하는 쇼핑몰들이 넘쳐났습니다.쇼핑몰 간 경쟁도 치열했지만, 에이블리 vs 지그재그 vs 브랜디 같은 플랫폼 끼리의 경쟁도 무시무시했습니다.플랫폼들은 쇼핑몰 대표님들께 '최저가 압박'을 하며, 마진을 낮추도록 강제했죠.■추천 칼럼 : 지그재그vs 에이블리, 1등은 정해졌다?그래서 박리다매로 엄청나게 많이 팔거나,자체 컨텐츠 힘, 즉 이미지 감도를 높여 더 높은 가격을 설득하지 못하면 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당시 ..

"광고비를 쓰니까 유입이 확실히 느네요. 근데 왜 매출은 그대로 일까요?" 스스로 광고를 해보신 대표님을 뵈면, 항상 받는 질문입니다. 신규 유입이 느니까 광고비를 조금만 더 쓰면 매출까지 날거라고 생각하시죠. 착각입니다. 유입이 10만이 되든, 100만이 되든, '재구매'를 만들지 못하면 매출은 그대롭니다. ■ 참고 칼럼: 마케팅 회사가 숨기는 유입수의 함정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에서 매달 200개 이상 동대문 쇼핑몰의 광고를 담당하는 한승조입니다. "재구매율을 왜 높여야 할까요?" [출처: KBS 대화의 희열2] '한번도 안 사본 사람 vs 한번이라도 사본 사람' 누가 우리 쇼핑몰에서 옷을 살 가능성이 높을까요? 답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제가 재구매만 잡으면 된다고 말씀드리는 이..

1. 사람들이 찾게 될 옷을 '미리' 준비하세요 2. 그 옷이 그 사람이 원하는 코디라는 걸 '인스타와 자사몰에서 (적극) 알려주세요 누구나 아는 뻔한 말이죠? (뻔한데 대체 왜, 월 매출 억대인 대표님들만 하고 계실까요...ㅠ) 네, 맞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대표님은 여름에 남들 매출 박살 날 때, 이 뻔한 방법 하나로, 올 여름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 성장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에서 매달 200개 업체의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는 한승조입니다. '여름'하면, 어떤 활동이 떠오르시나요? - 여름 휴가, 바다, 해외 여행, 야외 수영장 - 싸이 흠뻑쇼, 페스티벌, 장마, 호캉스... 등 저는 이런 설렘 가득한 야외 활동이 떠오릅니다. '야외 활동이 많다? = (관련) 옷을 살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