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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이 찾게 될 옷을 '미리' 준비하세요
2. 그 옷이 그 사람이 원하는 코디라는 걸 '인스타와 자사몰에서 (적극) 알려주세요
누구나 아는 뻔한 말이죠?(뻔한데 대체 왜, 월 매출 억대인 대표님들만 하고 계실까요...ㅠ)
네, 맞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대표님은
여름에 남들 매출 박살 날 때,
이 뻔한 방법 하나로,
올 여름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 성장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에서
매달 200개 업체의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는 한승조입니다.
'여름'하면,
어떤 활동이 떠오르시나요?
- 여름 휴가, 바다, 해외 여행, 야외 수영장
- 싸이 흠뻑쇼, 페스티벌, 장마, 호캉스... 등
저는 이런 설렘 가득한 야외 활동이 떠오릅니다.
'야외 활동이 많다? = (관련) 옷을 살 확률이 높다!'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겠죠?
네, 여기까지만 읽고 뭘 해야할지 감이 오셨나요?
그렇다면 얼른 사입하러 달려가세요.
내 인스타와 자사몰에 (제발) '눈에 띄게' 도배하세요.
ex) 7월 내내 장마인거 다 아는데, 아직도 레인부츠를 안 파신다구요?아직 인스타에 레인부츠 코디가 없다구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싸이 흠뻑쇼' 공연에 가는 고객이 있다면,
1. 티켓 예매 후 흠뻑쇼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사람
2. 콘서트가 얼마 안남아 급하게 드레스코드에 맞는 옷을 고민하는 사람
이 두 유형을 만족시키기 위해
대표님이 기억하셔야할 건 딱 2가지 입니다.
1. 사람들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흠뻑쇼에 간 사람들이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옷을 사고 싶어 할까요?
정답은, '자기도 뭘 원하는지 정확히 모른다' 입니다.
검색만 해봐도 00룩이 다 나오는데 무슨 소리냐구요?
'흠뻑쇼'를 검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콘서트 정보를 얻고 스타일을 참고하려고 하지,
옷을 사려고 검색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상품이 뭔지 언제 알게 될까요?
내가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코디를
매력적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보여주는 '컨텐츠'를
직접 마주했을 때 비로소 알게됩니다.
이미지에 꽂히는 순간,
"맞아, 이게 내가 진짜 원했던거야!"라고 스스로를 속입니다.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드는거죠.
만약 여기까지 읽으시고,
"그럼 콘서트,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상품을 많이 업데이트 하면 되겠네?"
라고만 생각하셨다면, 매출이 박살나는건 대표님의 쇼핑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수기에도 억대 매출을 내는 대표님들의 두번째 방법은 바로,
2. 소비자에게 먼저 다가간다
"업데이트만 하고 알아서 사주길 기다리지 말고,
(제발) 적극적으로 어필하세요!"
A. 우리 상품 예뻐요, 이 코디 어때요?
B. 올해 흠뻑쇼에는 이렇게 입고 가자!
업데이트만 하고 매출 안나는 곳은 A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만원을 버는 대표님들은 B 방식을 택하죠.
요즘 블록코어 스타일이 유행입니다.
이 블록코어가 페스티벌에도 어울리는 룩이라는 거, 아세요?
대표님께서 단 한번이라도, 페스티벌 룩에 참고하라고
내 고객에게 어필하지 않으셨다면, 알아도 모르신 겁니다.
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매출 억대 쇼핑몰 대표님들이 잘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렇게 소비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센스 때문입니다.
[자사몰]
● 메인 배너에 가장 자신 있는 페스티벌 코디 이미지 넣기
○ 흠뻑쇼, EDM, 재즈 등 페스티벌 관련 문구를 이미지에 넣기
● 페스티벌 룩 관련 카테고리 만들기
○ 페스티벌 기간 한정 세일 진행
[인스타그램]
● 피드 / 스토리 / 릴스 모두 페스티벌 관련 상품, 코디 위주로 업로드
●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에 페스티벌 관련 컨텐츠 모아두기
● 구매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 + 우리 쇼핑몰 언급 시 포인트 지급 안내
● 자사몰 후기를 내 인스타 스토리에도 공유, 하이라이트에 모아두기
대표님께서 바로 해보실 수 있는 예를 들어봤습니다.
꼭 이렇게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기억하셔야할 건,
"00 페스티벌에서 이걸 입으면 엄청 예쁠거고, 인생사진 건질 수 있을거야!"라고
대표님이 직접 말해줘야한다는 것입니다.
부디 업데이트만 하고 알아서 사주길 기다리는 바보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지금도) 모릅니다.
여름 시즌에 한정해 말씀드렸지만,
계절 상관 없이 소비자의 욕구를 남보다 먼저 건드려주는 쇼핑몰이
성수기든 비수기든 상관 없이,
가장 빠르게 월 매출 억대로 성장했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내 쇼핑몰의 무드를 못 찾겠다, 방향성을 잡고 싶다 하시면,
미팅을 신청해주시고, '한승조' 매니저와 상담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세요.
대표님만의 컨셉과 컨텐츠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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