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컨텐츠, 싸게, 많이, 잘 만들지 못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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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쇼만마 2025. 4. 18. 13:30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대표 서승재입니다.

누가 더 제품(상품)을 잘 만드냐의 싸움에서,
누가 더 광고 콘텐츠를 잘 만드냐의 싸움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산이 한국산보다 품질이 좋아지고,
우리 옷은 품질이 좋아요, 라는 말은 더 이상 '마케팅 소구점'이 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실제로 그렇든 아니든, 고객들이 느끼는 바가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2021년 초에 '파인드카푸어'라는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뿌리는 광고 콘텐츠만 400개가 넘었고,
2025년 현재 '베리시'는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600개 이상의 광고 콘텐츠를 뿌리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 저는 파인드카푸어처럼, 광고 콘텐츠 양을 압도적으로 늘려서,

고객들이 볼 때 마다 다른 광고 콘텐츠를 보게 만들어서, 재미를 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도와 2025년도가 달라진 점은 분명 있습니다.
광고 콘텐츠 '양'을 늘리기가 훨씬 쉬운 시대라는 것이죠.

자본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콘텐츠를 늘릴 수 있었던 2021년도와는 달리,
이제는 룩북 비용, 협찬(씨딩) 비용, 광고 콘텐츠 제작 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과거 웹디자이너가 했던 일을 몇 분만에 대신해주는,
상세페이지 제작 AI도 있습니다.

저희 광고주분들께 가장 추천드리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웹디자이너 인력을 전부 '광고 콘텐츠 제작'에 집중시키고,
상세페이지는 젠시(GENCY)와 같은 AI툴로 비용 절감,
룩북은 촬영만 맡기고, 후보정은 evoto AI를 활용해서 비용 절감.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콘텐츠 제작' 역량은 회사 내부에서 육성하며,
비용 절감과 시간 절감 등 리소스를 아낄 수 있는 모든 부분은 AI를 활용하는 것.

내 패션 사업의 연 매출이 100억을 넘지 못했다면,
연 매출 100억 이상을 해내는 패션 브랜드들이 적게는 열 댓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을 동원해서 만들어내는 광고 콘텐츠의 '양'을,
훨씬 더 적은 인원으로도 맞춰서 싸워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왜 이렇게 확신해서 말 하냐구요?
저는 쇼만마를 창업할 때 부터 '콘텐츠의 양'을 강조해왔습니다.

패션 쇼핑몰들은 '신상품'이라는 콘텐츠의 양을 늘리라고 해왔고,
패션 브랜드들은 '협찬(씨딩)' 이미지로 콘텐츠의 양을 늘리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확신을 바탕으로 쇼만마는 2025년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패션 사업체들을 성장시키고 있는 광고 대행사가 되었습니다.

저희보다 잘 하는 곳이 있다면, 그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십시오.

그런 곳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셨다면,
쇼만마의 확신을 믿고, 따라오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 콘텐츠, 싸게, 많이, 잘 만들지 못하면 망한다 -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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