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하나, 주름 하나에 이 돈을 써야할까요?""포장 패키지에 쓴 돈 만큼 고객들이 알아줄까요?"매 달 50명이 넘는 신생 패션 브랜드 대표님을 뵙다보면항상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물론 제 대답도 항상 똑같습니다."대표님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대표님이 최애 브랜드에서 옷을 산다고 생각해보죠.단추 하나, 주름 하나에의 디테일에 감동하고비싸면 밥 값을 아껴서라도 사게 되죠.이 패션 브랜드가 어디에 얼마나 신경쓰는지그 가치를 대표님은 모를 리 없을테니까요.오픈런도 웨이팅도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을겁니다.네, 누군가의 최애 브랜드를 만드는 건절대 저렴한 가격이 아닙니다.그러니 처음 패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을 때●만들고 싶었던 옷●해보고 싶었던 패션 마케팅●나를 홀렸던 패키징 박스●원했던 컨셉의..
브랜드 마케팅
2025. 10. 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