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200곳이 넘는 쥬얼리,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권정민 입니다. 1,000개가 넘는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들의 데이터를 마주하며, 저희 회사 내부적으로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옷이 필요해서 사는 사람은 없다, 이쁘니까 사는 것" ( = 옷이 필요해서 사는 사람은 우리 고객이 아니다 ) 그리고 쥬얼리도 패션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귀걸이나 목걸이가 필요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이쁜 것을 보면, 필요하다고 "느낄" 뿐입니다. 때문에 "쥬얼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타겟팅하는 광고가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객들이 쥬얼리와 패션을 소비하는 심리를 전혀 모르고 있거나, 쥬얼리, 패션 광고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 필수 칼럼..
쇼핑몰'만'마케팅
2022. 11. 1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