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달 200개 이상 패션 브랜드와 쇼핑몰의 광고를 담당하고 홈페이지에 성공 사례를 인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마케터 임혜원입니다. "저희 브랜드의 가격은 적당한가요?" "3-4배 마진 붙여서 팔려고 하는데 적당할까요?" 매 달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는 대표님들을 뵙다 보면, 빠지지 않고 하시는 질문입니다. 패션 브랜드의 가격이 적당한지 아닌지는 내 제품의 특징에 따라 달라집니다. 뻔한 소리는 생략하고, 각 특징과 적정가격을 비교하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번 포스팅 내용은 전적으로 제 경험 기반이며,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무신사 월간 랭킹] 1. 3-5만원대 대표적인 브랜드 : 무신사 스탠다드, 트릴리온, 토피, 라퍼지스토어, 예일,..

"이걸 몰라서 매출이 안났던 거였네요.." 6월 한달 간 50분이 넘는 패션 브랜드 대표님들을 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준비도 안된 채 날린 광고비가 많게는 수천 단위였습니다. 광고는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을 낼 수 있는' 상태로 광고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미팅 때 뵀던 대표님들께 말씀드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에서 매 달 200개 업체의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는 한승조입니다.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 패션/의류 브랜드 창업의 '안타까운 현실' 한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신생 브랜드 대부분은 모아둔 돈을 제품을 만들고, 수백만원짜리 룩북을 찍는데 사용합니다.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매출이 날거라고 생각하시죠. 네,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