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의류 쇼핑몰/브랜드 마케팅 1위,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임혜원 이사입니다. ■ 추천 칼럼 : 쇼만마가 업계 1위를 자처하는 이유 너무 과한 스타일은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하니까, 적당히 꾸밀 수 있는 스타일의 쇼핑몰을 만들고 싶어요. 다른 의류 쇼핑몰처럼 신상품을 많이 올리지 않고, 1~2개의 좋은 상품만 선정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너무 저렴하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대의 상품들 위주로 좋은 옷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매 달 막 창업하신 쇼핑몰 대표님만 50분 이상 뵙고 있습니다. 이런 미팅을 계속 하다보니 위와 같은 말씀을 하는 분들들 종종 뵙습니다. 기존에 있던 쇼핑몰과 다르게, 그리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서,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위 모든 말들이 저에게..

"광고비를 쓰니까 유입이 확실히 느네요. 근데 왜 매출은 그대로 일까요?" 스스로 광고를 해보신 대표님을 뵈면, 항상 받는 질문입니다. 신규 유입이 느니까 광고비를 조금만 더 쓰면 매출까지 날거라고 생각하시죠. 착각입니다. 유입이 10만이 되든, 100만이 되든, '재구매'를 만들지 못하면 매출은 그대롭니다. ■ 참고 칼럼: 마케팅 회사가 숨기는 유입수의 함정 안녕하세요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에서 매달 200개 이상 동대문 쇼핑몰의 광고를 담당하는 한승조입니다. "재구매율을 왜 높여야 할까요?" [출처: KBS 대화의 희열2] '한번도 안 사본 사람 vs 한번이라도 사본 사람' 누가 우리 쇼핑몰에서 옷을 살 가능성이 높을까요? 답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제가 재구매만 잡으면 된다고 말씀드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