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의류사업을 시작하셨나요? 라고 질문하면 "돈 많이 벌고 싶어서요" "옷이 좋아서요" 라는 답변이 가장 흔합니다. 토스는 금융을 쉽게 강남언니는 누구나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누리도록 이라고 말하는데 비해 의류사업가들의 "왜"는 어딘지 모르게 초라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달 200명의 의류사업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패션, 의류사업 전문 "쇼핑몰만마케팅합니다" 대표 서승재입니다. 연 매출을 0원에서 수천만원, 수십억원으로 만들어드리기는 했지만,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고, 그 다음 단계로 잘 넘어가지 못하는 대표님들도 수두룩하게 봐왔습니다. 저는 가장 큰 문제점을 "인재"로 봤습니다. 인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1인 사업자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2020년대의 인재들은 단순히 돈을 많이 준다고..
쇼핑몰'만'마케팅
2023. 2. 4. 20:44